LS, 모티프테크놀로지스와 제조 현장에 특화한 AI 모델 만든다

정진주 기자 (correctpearl@dailian.co.kr)

입력 2026.08.25 10:35  수정 2026.08.25 10:36

LS ITC·모티프테크놀로지스, 제조 AI 적용 위한 업무협약

생성형 AI 과제 발굴부터 현장 적합성·효과 검증까지 공동 추진

LS그룹 제조 현장 적용 가능한 AI 활용 방안 도출 목표

지난 24일 서울 LS용산타워에서 열린 ‘제조 AI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조의제 LS ITC 대표(왼쪽)와 임정환 모티프테크놀로지스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LS

LS일렉트릭의 IT서비스 자회사 LS ITC가 모티프테크놀로지스와 제조 현장에 특화된 AI 모델 개발에 나선다.


LS ITC는 지난 24일 서울 LS용산타워에서 모티프테크놀로지스와 '제조 현장 맞춤형 AI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LS ITC가 보유한 제조 현장의 IT·OT 구축·운영 노하우와 모티프테크놀로지스의 AI 모델 개발 역량을 결합해 실제 제조 공정에 적용할 수 있는 AI 활용 과제를 발굴하고 현장 적용 가능성과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제조 분야 생성형 AI 적용 과제를 발굴하고 AI 모델의 현장 적합성과 효과를 단계적으로 검증한다. 검증 결과에 따라 후속 협력 가능성도 검토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실제 제조 현장에 최적화된 AI 활용 방안을 도출한다는 목표다.


조의제 LS ITC 대표는 "AI 기술 자체의 경쟁력만큼이나 이를 실제 산업 현장의 문제 해결과 생산성 향상으로 연결하는 실질적 역량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LS그룹 제조 현장에 특화된 AI 모델의 실용성을 검증하고 기술적 토대를 마련함으로써, 그룹의 제조 공정 고도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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