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5일까지 접수…국내 거주자 누구나 참여
수상작 30점 선정·총상금 1000만원 지급
제8회 어도사진 쇼트폼 공모전 포스터.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어촌공사가 물고기의 이동을 돕는 생태통로인 어도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릴 사진과 짧은 영상을 모집한다. 올해부터는 쇼트폼 제작에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할 수 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공사가 주관하는 제8회 어도사진·쇼트폼 공모전의 작품을 10월 5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어도는 보나 하굿둑, 수중보 등 인공 구조물로 막힌 하천에서 물고기가 상·하류를 오갈 수 있도록 만든 생태통로다. 내수면 생태계를 보전하고 수산자원을 회복하는 역할을 한다.
접수는 8월18일부터 국가어도정보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국내에 거주하는 내외국인은 누구나 개인 또는 3명 이하의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어도의 아름다움과 중요성을 보여주는 사진이나 60초 이내 쇼트폼 영상이다. 올해부터 쇼트폼 제작에 생성형 AI를 활용할 수 있지만 해당 사실을 영상에 반드시 표시해야 한다.
농어촌공사는 11월 중 출품작을 심사해 대상 1점과 최우수상 3점, 우수상 6점 등 총 30점을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자에게는 총 1000만원의 상금과 해양수산부 장관상 또는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상을 수여한다.
최창석 농어촌공사 어촌수산처장은 “공사는 국내 유일의 어도 전문기관으로 어도 기능 개선과 홍보에 힘쓰고 있다”며 “다양한 시선이 담긴 작품을 통해 어도의 아름다움과 중요성이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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