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이날 기자회견서 향후 출근길 지하철 시위 입장 밝힐 예정
박경석 전장연 상임공동대표, 지난 19일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만나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소속 회원들이 24일 서울역에서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시위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내년도 예산에 '장애인권리예산' 반영을 촉구하며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이어온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과 장애인 권리보장을 위한 사회적 대타협을 24일 선언할 예정이다.
전장연은 이날 오전 11시30분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1층 제1대회의실에서 서울시의회 민주당과 함께 '장애인 권리보장을 위한 사회적 대타협 선언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민주당 서울시당위원장인 김영배 의원과 서미화 민주당 최고위원, 이상훈 시의회 민주당 원내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 당론 1·2호 조례 추진 경과 및 주요 내용에 대해 발표하고 전장연 측과 장애인 권리보장을 위한 사회적 대타협 선언 결의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장연 측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향후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에 관한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박경석 전장연 상임공동대표는 지난 19일 서울 중구의 한 식당에서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과 면담을 통해 전장연 측의 요청한 예산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박홍근 장관은 "충분히 검토하겠다"며 전장연 측에 출근길 지하철 시위를 멈춰달라고 요구했다고 박경석 공동대표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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