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에쓰오일 "정제마진 강세, 종전돼도 2027년까지 이어질 가능성"

정진주 기자 (correctpearl@dailian.co.kr)

입력 2026.08.03 10:47  수정 2026.08.03 10:49

에쓰오일은 3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하반기 정유 업황에 대해 "중동 지역의 제품 수출이 위축된 상황에서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에 따른 러시아 정제설비 차질, 러시아의 항공유·경유 수출 제한과 중국의 수출 제한이 공급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라며 "이런 상황은 단기간에 해소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중동의 지정학적 문제가 해소되더라도 타이트한 수급 상황이 최소 연말, 길게는 2027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시장에서는 예상하고 있다"며 "정제마진 강세 흐름이 하반기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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