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바다 수영객 5명 고립…방파제 붙잡고 버티다 구조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입력 2026.08.01 15:36  수정 2026.08.01 15:36

서귀포 태흥1리 포구 앞바다서 사고

일부 찰과상 입었지만 생명 지장 없어

지난달 31일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리 포구 앞에서 수영하던 관광객들이 소방에 구조되고 있다.ⓒ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주 서귀포의 한 방파제 앞바다에서 수영하던 관광객 5명이 육지로 올라오지 못해 소방당국에 구조됐다.


1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44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1리 포구 방파제 앞에서 수영하던 사람들이 육지로 올라오지 못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방파제 벽을 붙잡고 버티고 있던 관광객 5명을 모두 구조했다.


구조된 이들은 40대 1명과 50대 4명으로 확인됐다.


이들 가운데 일부는 다리 등에 찰과상을 입었지만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