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LG화학 "2170 원통형 양극재 3분기 공급…4분기 매출 본격화"

정진주 기자 (correctpearl@dailian.co.kr)

입력 2026.07.31 15:03  수정 2026.07.31 15:06

LG화학은 31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170 업그레이드 원통형 배터리용 양극재 공급 일정에 대해 "3분기 안에 공급을 시작할 것으로 보고 있다"라며 "4분기부터 본격적인 매출 기여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차세대 46시리즈는 고객사와 개발 협력을 통해 2026년 스펙인과 2028년 양산을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리튬망간리치(LMR)와 리튬인산철(LFP) 양극재에 대해서는 "2028년 이후 양산을 목표로 개발과 경제성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LMR은 고전압 환경에서 구조 안정성을 확보하고 LFP는 전구체 프리 기술과 메탈 리사이클 원료를 적용해 경쟁력 있는 공급망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LFP 양극재는 신규 투자가 필요해 고객과의 공급계약과 생산 거점별 투자 효율성을 비교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사업화 방안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고 부연했다.


소듐이온 배터리에 대해서는 "고출력용은 2027년 말 양산을 목표로 개발하고 있고 장수명·고용량용은 2029년 본격적인 사업화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정진주 기자 (correctpearl@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