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가람·송하예, 같은 곡 다른 감성 OST…8월 1·2일 연속 발매

전지원 기자 (jiwonline@dailian.co.kr)

입력 2026.07.30 13:44  수정 2026.07.30 13:44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OST 가창

가수 황가람과 송하예가 같은 OST를 서로 다른 감성으로 선보인다.


황가람(왼쪽), 송하예 ⓒ요구르트스튜디오

요구르트스튜디오는 황가람과 송하예가 각각 가창한 ‘마음은 작별하지 않는다’를 8월 1일과 2일 오후 6시 연속 발매한다고 30일 밝혔다.


‘마음은 작별하지 않는다’는 이별을 받아들여야 하는 순간에도 사랑을 놓지 못하는 마음을 그린 발라드다. 같은 멜로디와 노랫말을 두 가수가 각기 다른 해석과 감정선으로 풀어내 드라마의 서사를 채울 예정이다.


8월 1일 먼저 공개되는 황가람 버전은 담담하게 시작해 후반부로 갈수록 폭발하는 감정을 통해 그리움과 후회를 표현한다.


이튿날 공개되는 송하예 버전은 잔잔한 피아노와 따뜻한 스트링 선율 위에 섬세하고 애절한 보컬을 담았다.


요구르트스튜디오 측은 “황가람과 송하예가 각각 자신만의 해석을 담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며 “황가람의 깊고 묵직한 울림과 송하예의 섬세하고 극적인 가창이 극중 인물들의 서사를 더욱 다채롭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전했다.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는 깨진 가족의 파편을 모아 따뜻한 인생 한 상을 차려내는 김무진(하석진 분)과 한규림(안희연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토·일요일 방송된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전지원 기자 (jiwonline@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