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광주 서구 유휴시설에 공공 놀이시설 조성

이수현 기자 (jwdo95@dailian.co.kr)

입력 2026.07.28 17:59  수정 2026.07.28 17:59

비수도권 인구·지방 소멸 위기 대응

28일 광주 서구청에서 김재경 LH 경영관리본부장(왼쪽), 김이강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청장(가운데), 마희자 한국해비타트 이사장(오른쪽)이 협약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LH 세대공감 나눔+’ 세 번째 사업으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청 내 유휴시설을 ‘공공형 실내 놀이시설’로 새롭게 탈바꿈시킨다고 28일 밝혔다.


‘LH 세대공감 나눔+’는 비수도권 인구·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해 지역 내 유휴시설을 문화·육아 특화시설로 탈바꿈시켜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부여하는 LH 사회공헌 브랜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전남 영광군, 경북 포항시에 이어 세 번째로 추진되는 것으로, 지난해 8월 지자체 공모·심사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청(서구문화센터)이 최종 사업지로 선정됐다.


올해 사업지인 서구문화센터는 서구 권역 내 최대 아동 밀집 지역에 위치해, 공공형 놀이돌봄시설에 대한 수요가 높았다. 이에 LH는 지자체, 한국해비타트와 협력해 서구문화센터 내 유휴공간을 ‘공공형 실내 놀이시설’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LH는 28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청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청, 한국해비타트와 ‘LH 세대공감 나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업을 위해 LH는 프로그램 총괄 및 재정지원(7억원)을 맡고,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청은 사업공간 제공과 운영 및 사업비 일부 부담(7천만원), 한국해비타트는 사업공간 조성 역할을 맡는다.


김재경 LH 경영관리본부장은 “세대공감 나눔 사업을 통해 지역 유휴공간을 모두가 어울려 활용할 수 있는 특화시설로 새롭게 조성시켜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이수현 기자 (jwdo95@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