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현우 기자 (hwjin@dailian.co.kr)
입력 2026.07.27 08:47 수정 2026.07.27 08:47기업 200여곳 참여…직무특강·체험 프로그램 확대
서북병원, 서울시 최초 복지부 지정 치매안심병동 마련
서울밤단팥빵, 27일부터 서울 소재 고려당 2개 매장서 판매
권역별 중장년 채용박람회 홍보 포스터. ⓒ서울시
1.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개최
서울시는 오는 8~9월 두 달간 서울 5개 권역에서 '2026 권역별 중장년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박람회는 다음 달 26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서울시50플러스 동부캠퍼스를 시작으로 오는 9월17일까지 권역별로 모두 5차례 열리며 200여개 기업이 참여해 만 40~64세 중장년 구직자를 현장에서 만나게 된다.
권역별 중장년 채용박람회는 구직자가 멀리 이동하지 않고도 사는 동네에서 일자리 정보와 취업 상담, 현장 면접 등 다양한 채용 지원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받을 수 있는 채용 행사다.
올해는 AI(인공지능) 기반 취업 지원 서비스와 다양한 직무특강·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중장년이 새로운 일자리와 직무를 직접 경험하고 탐색할 수 있게 했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해외봉사·해외자문 특강, 유망 기술직 체험, 면접용 이력서 사진촬영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포함된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2. 서북병원, 미술치료 전시회 '치매, 은빛날개를 펼치다' 개최
서울시 서북병원은 27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치매의 정확한 인식 및 비약물적 인지치료의 소개 및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미술치료 작품전시회 '치매, 은빛날개를 펼치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품전시회 내용은 미술치료 시간에 치매를 앓고 있는 어르신들이 만든 미술작품을 전시 및 서울시서북병원, 치매안심병동 소개, 작품전시회, 비약물치료에 대한 내용으로 전시가 될 예정이다.
이번 작품전시회 개최로 서울시 최초 보건복지부지정 치매안심병동이 있는 서북병원 중심의 서울시 치매관리사업 체계 구축 및 치매의 비약물적 치료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게 되고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제고할 것으로 서북병원 측은 기대하고 있다.
3. 서울빵 흥행 잇는다…당 줄이고 밤 더한 '서울밤단팥빵' 27일 출시
서울시는 서울의 전통 제빵기업 고려당과 함께 두 번째 서울빵인 '서울밤단팥빵'을 2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앞서 첫 번째 서울빵이었던 '서울단팥빵'과 '서울통밀브레드'는 출시 약 100일 만에 누적 판매량 8만개를 돌파하기도 했다.
서울빵은 서울시가 저당·건강식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서울의 브랜드를 일상 먹거리로 확장하고, 시민들의 건강한 식문화 확산을 돕기 위해 출시한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서울밤단팥빵은 당도를 약 36% 낮춘 서울단팥빵의 단팥소에 밤을 추가해 고소한 풍미와 밤 특유의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서울밤단팥빵은 이날부터 롯데백화점 본점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등 서울 소재 고려당 2개 매장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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