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충청권 강한 비...강수량 30~80㎜ 예상
기상청 "당분간 최고 체감온도 31도 안팎 예상"
수도권과 충청권 곳곳에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남부지역은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등 지역에 따른 날씨 편차가 클 전망이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은 당분간 한반도 부근을 남북으로 오르내리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오는 22일까지 전국에 비가 이어지겠다. 다만 남부지방은 일부 지역에서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연합뉴스
이 날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충청권 30~80㎜, 강원도·경상권 20~60㎜, 전라권 5~40㎜, 제주도 5~20㎜다. 오전에는 수도권과 충청권을 중심으로,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경상권을 중심으로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비가 내리는 지역과는 달리 남부지방을 중심으로는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이 날 낮 최고기온은 26~33도로 예상되며 남부지방과 중부지방 일부에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안팎으로 오를 것"이라고 예보했다.
주요 지역의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8도, 춘천 30도, 강릉 27도, 충주 30도, 대전 31도, 전주 32도, 광주 33도, 제주 33도, 대구 33도, 부산 31도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