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속 우승 도전’ 조명우, 포르투 3쿠션 월드컵 출전…SOOP 전 경기 생중계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입력 2026.07.10 10:18  수정 2026.07.10 10:18

12일(일)부터 19일(일)까지 포르투갈 포르투에서 개최

조명우·김행직·허정한 등 한국 선수 16명 출전

ⓒ SOOP

‘디펜딩 챔피언’ 조명우가 2026 포르투 3쿠션 월드컵 2연패 도전에 나선다.


세계캐롬연맹(UMB)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12일(일) 오후 7시(한국시각) 1차 예선을 시작으로, 19일(일) 오전 1시 30분 결승전을 끝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조명우는 지난해 결승에서 제레미 뷰리를 50-43으로 꺾고 이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23이닝 만에 경기를 마무리하며 애버리지 2.174를 기록했고, 우승과 함께 세계랭킹 1위에 복귀했던 좋은 기억이 있다.


그는 지난달 열린 앙카라 3쿠션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 대회 우승으로 아시아 선수 최초 월드컵 통산 5승을 기록한 조명우는 포르투 대회에서 올 시즌 2연속 정상 탈환을 위한 도전에 나선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디펜딩 챔피언 조명우를 비롯해 김행직, 허정한 등 한국 선수 16명이 출전해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경쟁을 펼친다.


SOOP(각자 대표이사 최영우, 이민원)이 이번 대회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대회는 케이블 채널 SOOPTV, IB스포츠와 Ball TV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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