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식] 철산로데오거리 ‘자라라마켓’ 개장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입력 2026.07.09 07:33  수정 2026.07.09 09:55

여름밤 밝히는 광명 ‘자라라마켓’…지역상권 활력 기대

광명에서 자라라마켓 개장 안내문ⓒ광명시제공


광명시는 철산로데오거리 일대에서 여름 시즌 야간마켓 ‘광명에서 자라라마켓’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마켓은 지난해 겨울 시민 호응을 얻은 로데오거리 마켓을 여름형으로 재구성한 행사로,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함께힘깨㈜가 운영을 맡아 지역 상권과 연계한 야간 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장마와 폭염을 고려해 야간 중심으로 운영되며, 시범운영은 9일부터 시작해 8월 6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매주 목·금·토요일 열리며, 하절기(7월 9일~8월 31일)는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가을·겨울(9월 1일~12월 31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마켓에서는 패션·생활소품·핸드메이드 제품을 비롯해 가공식품, 농수산물,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가변형 부스를 도입해 미운영 시에는 쉼터 벤치로, 운영 시에는 ‘한평샵’ 형태의 판매부스로 활용하는 점이 특징이다.


박승원 시장은 “자라라마켓은 예비 창업자와 사회연대경제기업에 실질적인 판로와 실험 기회를 제공하는 공간”이라며 “지역 내 자원과 사람이 연결되는 선순환 경제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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