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경인교대 캠퍼스에 생활체육시설 조성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입력 2026.07.09 13:50  수정 2026.07.09 19:31

유소년 야구장·축구장 등 복합 체육공간 구축

8일 저녁열린 안양시 경인교대 야구장개장식에서 최대호 안양시장이 기념사를 하고있다ⓒ안양시제공


안양시가 경인교육대학교 경기캠퍼스에 시민과 대학이 함께 이용하는 생활체육시설을 조성했다.


안양시는 지난 8일 만안구 석수동 경인교대 경기캠퍼스에서 ‘안양시·경인교대 야구장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행사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김왕준 경인교대 총장, 지역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체육회 관계자, 주민 등 3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으로 캠퍼스 북동쪽 유휴부지(약 9950㎡)에 유소년 야구장 1면과 풋살장 1면이 조성됐으며, 남서쪽 기존 대운동장은 인조잔디 축구장과 육상트랙, 농구장, 족구장 등을 갖춘 복합 체육공간으로 재정비됐다.


시설 운영은 안양도시공사가 맡을 예정으로, 이용 방법과 운영 시간은 조율 후 확정된다.


이날 개장식에서는 치어리딩 공연과 유소년 선수 라운딩, 시구·시타 행사 등이 진행됐다.


최대호 시장은 “시민과 유소년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체육 인프라 확충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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