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 인천공항서 ‘오늘도 무사고’ 캠페인 전개…교통안전 문화 확산

임정희 기자 (1jh@dailian.co.kr)

입력 2026.07.08 19:07  수정 2026.07.08 19:07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8~10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오늘도 무사고’ 현장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한다.ⓒ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오늘도 무사고’ 현장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범정부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8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진행된다.


TS는 해외여행객이 집중되는 여름 휴가철, 국민들에게 여행 전 과정에서 필요한 안전수칙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에 앞장설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인천국제공항 이용객 누구나 오늘도 무사고 안전 서약에 참여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하고 ▲과속운전 무조건 금지 ▲무단횡단 무조건 금지 ▲스몸비 무조건 금지 ▲안전벨트 무조건 착용 ▲장거리 무조건 휴식 ▲운행 전 무조건 점검 등 6대 핵심 안전수칙을 소개한다.


이날 현장 캠페인에는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 인천영종경찰서, 한국도로공사, 공항철도, 대한항공 등 유관 기관도 함께 참여해 안전수칙 실천을 독려한다.


또 ‘오(5)․늘․도 무(0)․사(4)․고’를 상징하는 5.04초 시간 맞추기 게임(스톱워치)과 함께 음주 운전 고글, 고령자 체험키트를 활용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외에도 TS는 국토교통부, 국가정보원, 경찰청이 공동주최하는 ‘2026 항공보안주간(Aviation Security Week)’을 맞아 항공보안 안전수칙 홍보를 통해 항공보안문화 확산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TS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검색서비스 ‘출발전 확인하GO!’를 공항 이용객을 대상으로 처음 시범 운영해 기존 방식보다 빠르고 직관적으로 기내반입금지물품 정보를 제공한다.


공항 이용객은 이 서비스를 통해 기내에 반입하려는 물품명을 문장으로 묻거나 사진으로 검색하면, 해당 물품의 휴대·위탁수하물 가능 여부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TS는 이번 서비스 시범운영에 참여한 이용객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기내반입금지물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보다 안전한 항공 여행 환경을 조성한다.


이와함께 TS는 ‘무사GO-항공보안’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기내반입금지물품과 항공보안자율신고제도가 소개된 항공보안365 포털을 안내하고, 액체류·칼·가위류ㅍ라이터 등 주요 기내반입 적발물품을 전시한 체험 코너도 운영한다.


TS는 앞으로도 제주공항 등 전국 주요 교통 거점에서 관계 기관과 함께 오늘도 무사고 캠페인을 순차적으로 전개해 교통안전문화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TS는 교통안전 대한민국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전국 교통거점에서 유관 기관과 협업해 현장 캠페인을 이어가며 모든 국민이 안전한 교통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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