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원 기자 (gyuwon@dailian.co.kr)
입력 2026.07.08 14:40 수정 2026.07.08 14:42박관열 시장, 시민과 직접 소통 본격화
재1회 직통시장실 홍보 포스터.ⓒ광주시 제공
광주시는 박관열 시장의 현장 중심 소통 행정인 '직통 시장실'을 본격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직통 시장실'은 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민원을 해결하는 현장 행정으로, 민선 9기 시정 운영의 핵심 소통 창구로 주목받고 있다. 첫 운영 장소는 '경안시장'이다.
박 시장은 경안시장을 찾아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은 물론 시민들의 생활 민원을 청취하고, 노후화된 전통시장 환경 개선과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할 얘정이다.
시는 ‘직통 시장실’을 통해 행정기관을 찾기 어려운 시민들과 현장에서 직접 만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현안에 대한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등 시민 체감형 행정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달리는 시장실'도 함께 운영해 직통 행정을 확대한 이동형 행정 기반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관용차량을 개조한 달리는 시장실은 시민상담, 정책회의, 민원 접수, 현장 점검 기능을 갖추고 읍면동과 주요 사업지, 지역사회, 학교, 기업, 건설 현장 등 시민이 있는 곳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박 시장은 “‘직통 시장실’은 시민이 있는 곳으로 행정이 먼저 찾아가는 소통의 시작”이라며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시정에 신속히 반영해 복잡한 절차보다 시민과 바로 연결되는 직통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시장은 지난 1일 취임식에서 민선9기 시정 구호로 '바로 통하는 나의 삶, 직통광주'를 선포하며 "보고만 받는 시장이 아니라 시민과 바로 연결되는 직통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하며 시민과의 직접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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