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희 기자 (hee@dailian.co.kr)
입력 2026.07.07 16:00 수정 2026.07.07 16:00수자원공사·한전 등 22개 기관 참여…3개월 활동
AI 활용 현장 취재·콘텐츠 제작·정책 아이디어 제안
정부가 공공기관의 인공지능(AI) 혁신 사례를 국민에게 알리고 AI 기반 공공서비스 개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청년 서포터즈를 운영한다.
한국수자원공사와 한국전력공사 등 22개 공공기관에서 모두 66명을 선발해 AI 혁신 프로젝트를 직접 체험하도록 할 계획이다.
재정경제부는 '공공기관 AI 청년 서포터즈'를 공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공기관 AI 혁신 프로젝트 등 우수 사례를 청년의 시각으로 쉽고 친숙하게 전달하고, AI를 활용한 대국민 서비스 개선과 안전·환경 등 사회문제 해결에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관은 지난 6월 선정된 '공공기관 혁신프로젝트 TOP10'을 포함한 22개 공공기관이다. 기관별 3명씩 총 66명을 선발하며, 사회간접자본(SOC), 에너지1, 에너지2, 서비스, 산업·고용 등 5개 분야로 나눠 운영한다.
참여 기관에는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전력기술, 한전KDN, 한전KPS, 무역보험공사,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소비자원, 한국고용정보원 등이 포함됐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7월 23일부터 3개월 동안 공공기관 AI 활용 현장을 취재하고 혁신 프로젝트를 체험한다. 카드뉴스와 숏폼 영상 제작, 블로그·유튜브·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 운영, 정책 홍보, AI 활용 아이디어 제안 등의 활동도 수행한다.
재경부와 참여 기관은 AI 활용 교육과 실무자 인터뷰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활동 종료 후에는 분야별 성과 발표회를 열고 우수 활동팀에는 기관장상을 수여한다. 우수 콘텐츠는 재경부와 공공기관 공식 홍보채널을 통해 대국민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