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 '룩백'이 오는 10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메가박스중앙㈜
'룩백'은 후지모토 타츠키의 동명 단편 만화를 원작으로 한 실사 영화로, 고레에다 감독이 연출과 각본, 편집을 맡았다. 배급사는 개봉 소식과 함께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7일 공개했다.
원작 만화 '룩백'은 2021년 공개됐으며, 2024년에는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됐다. 원작자인 후지모토 타츠키는 '체인소 맨'의 작가로도 잘 알려져 있다.
영화는 학교 신문에 네 컷 만화를 연재하며 만화가를 꿈꾸는 소녀 후지노와, 그림 실력은 뛰어나지만 세상 밖으로 나오지 못하는 쿄모토의 관계를 그린다.
후지노 역은 '올 그린스', '나만의 비밀'의 데구치 나츠키가, 쿄모토 역은 '태풍이 지나가고'와 드라마 '리부트' 등에 출연한 마키타 아쥬가 맡았다. 어린 시절의 후지노와 쿄모토는 각각 나나세 후리와 오카다 로카가 연기한다.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만화를 함께 그리는 두 주인공의 모습과 어린 시절 책상에 엎드린 장면이 담겼다. 배급사는 이를 통해 두 인물의 관계와 성장 과정을 예고했다.
한편 '룩백'은 가족과 인간관계를 주로 그려온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처음으로 청춘 만화를 원작으로 연출한 실사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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