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 '리프트바운드' T1 월드 챔피언 한정판 컬렉션 공개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입력 2026.07.03 15:50  수정 2026.07.03 15:51

리프트바운드 x 2025 월드 챔피언십 우승팀 T1 시그니처 에디션ⓒ라이엇 게임즈

라이엇 게임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관에 기반한 실물 트레이딩 카드 게임 ‘리프트바운드(Riftbound)’의 한국 출시를 앞두고 신규 컬렉션인 ‘리프트바운드 x 2025 월드 챔피언십 우승팀 T1 컬렉션(Riftbound x T1 2025 Worlds Champion Collection)’을 3일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2025년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사상 첫 월드 챔피언십 6회 우승이자, 3연속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아 올린 T1 선수단의 업적을 기념해 기획된 한정판 상품이다.


‘리프트바운드 x 2025 월드 챔피언십 우승팀 T1 시그니처 에디션’은 T1 선수들이 직접 선정한 5종의 챔피언 카드로 구성됐다. ‘도란’ 최현준의 암베사(늑대), ‘오너’ 문현준의 신 짜오(경계), ‘페이커’ 이상혁의 갈리오(불굴), ‘구마유시’ 이민형의 미스 포츈(해적단), ‘케리아’ 류민석의 세라핀(유대)으로 꾸려졌다.


한국어, 중국어, 영어으로 출시되며 언어별로 10,125세트 한정 생산된다. 각 세트는 카드 5장으로 구성되며 이 중 시리얼 넘버가 새겨진 카드 1장이 무작위로 포함된다. 시리얼 카드는 챔피언별로 2025장씩 제작되며 1번부터 2025번까지 고유 번호가 부여돼 T1의 우승 연도인 2025년을 기념한다.


T1 2025 월드 챔피언십 시그니처 에디션에는 새로운 고유 포일 효과가 적용됐고 시리얼 카드에는 선수 사인이 금박으로 새겨진다. 특별 카드 프레임에다 프리미엄 수집품에 걸맞 패키징까지 갖추면서 한정판 특유의 완성도를 보장, 플레이어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그니처 에디션 이외에 ‘리프트바운드 x 2025 월드 챔피언 우승팀 T1 선수 세트’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마련됐다. T1 선수 세트에는 시그니처 에디션과 동일한 챔피언으로 구성된 다섯 장의 카드가 들어 있으며 슬리브 팩 1개, 덱 박스 1개, 바인더 1개, 금속 주사위 1개(10개 가운데 1개는 황금 주사위)로 구성돼 있다.


2025 월드 챔피언십 우승팀 T1 시그니처 에디션은 50만원, 2025 월드 챔피언십 우승팀 T1 선수 세트의 가격은 10만원으로 책정됐다. ‘리프트바운드 x 2025 월드 챔피언십 우승팀 T1 컬렉션’ 중 시그니처 에디션은 3일부터 12일)까지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 전시장에서 열리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id-Season Invitational;MSI)과 엑스포과학공원 한빛광장에 열리는 MSI 팬 페스타(MSI Fan Festa)에 마련된 리프트바운드 공식 부스에 전시될 예정이다.


2025 월드 챔피언십 우승팀 T1 컬렉션 한국어판 구매 방법은 추후 공식 채널을 통해 발표된다.


한편 라이엇게임즈는 지난해 LoL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기념해 T1 선수단의 기념 스킨(캐릭터 치장 아이템)을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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