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 30도'·강원 일부 소나기…여름철 미용 목적 '제모', 이것 주의해야 [오늘 날씨]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입력 2026.06.12 07:55  수정 2026.06.12 08:03

아침 최저 기온 12~18도, 낮 최고 기온 26~30도

ⓒ뉴시스

금요일인 오늘 날씨는 일부 중부내륙과 남부 지방에서 낮 최고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오르는 등 덥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 지방과 제주도는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겠고 강원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며 "오후부터 강원 중북부 내륙·산지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5~10㎜이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12~18도, 낮 최고 기온은 26~30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7도, 수원 16도, 춘천 13도, 강릉 18도, 청주 15도, 대전 15도, 전주 15도, 광주 15도, 대구 16도, 부산 18도, 제주 18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6도, 수원 28도, 춘천 28도, 강릉 29도, 청주 29도, 대전 29도, 전주 29도, 광주 29도, 대구 30도, 부산 26도, 제주 25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전망된다.


한편 여름철 미용 목적으로 '셀프 제모'를 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그러나 잘못된 왁싱 방법으로 피부에 자극을 주게 되면, 화상, 감염, 털이 살 안에서 자라나는 현상 등 다양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브라질리언 왁싱 후 피부 상태를 주의 깊게 살피고 부작용이 발생하면 빠르게 대응해야 한다.


민감성 피부일 경우 화상이나 색소침착을 유발할 수 있다. 왁스를 떼어낼 때 피부 손상으로 모낭염이나 두드러기 같은 부작용이 발생하기도 한다. 건강한 피부라도 제모 후 보습제를 발라 피부를 진정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집에서 셀프 제모할 경우 도구를 소독제로 제대로 세척하고 관리하는 것이 좋으며, 제모를 한 당일에는 제모 부위를 손으로 만지거나 긁는 것을 삼가야 한다. 또한 제모 후에는 사우나·수영장·찜질방 등 다중이용시설을 당분간 방문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셀프 왁싱으로 인한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선 왁싱 간격을 최대한 두는 게 도움이 된다. 단, 개인이 왁스 뜯는 강도를 잘 조절하지 못하거나 셀프 왁싱이 미숙하다면 전문가에게 왁싱을 받는 것이 피부에 주는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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