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한·강자인·차명종·최완영·황봉주 출전, 32강 진출 경쟁
SOOP, SOOPTV, 스카이스포츠, BallTV 등 다양한 채널 통해 중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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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이 11일(수)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리는 ‘2026 앙카라 3쿠션 월드컵’ 최종예선 경기를 전 세계 독점 생중계한다.
이날 경기에는 허정한(경남), 강자인(충남체육회), 차명종(인천체육회), 최완영(광주), 황봉주(시흥체육회) 등 한국 선수 5명이 출전해 본선 32강 진출에 도전한다.
최종예선에서는 허정한이 A조에서 이브라이모프, 코스탄티누스 코크코리스(그리스)와 경쟁한다. 강자인과 황봉주는 I조에서 샘 반이튼과 함께 본선 진출을 다투며, 최완영은 J조에서 토브욘 블롬달(스웨덴), 게르하르트 코스티스탄스키(오스트리아)와 맞붙는다. 차명종은 K조에서 타르크 야부즈(튀르키예), 장 폴 더브라윈(네덜란드)과 승부를 펼친다.
최종예선은 각 조 선수들이 조별리그를 치른 뒤 조 1위에게 본선 32강 진출권이 주어진다. 본선에는 조명우, 김준태, 김행직 등 시드권 선수들이 합류해 우승 경쟁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김하은(남양주)의 선전이 눈길을 끌었다. 김하은은 PPPQ(1차 예선)와 PPQ(2차 예선) 라운드를 모두 조 1위로 통과하며 PQ(3차 예선)라운드까지 진출했다.
PQ 첫 경기에서는 알리 귈바이(튀르키예)를 상대로 44이닝 접전 끝에 32-35로 아쉽게 패했고, 이어 샘 반이튼(네덜란드)과의 경기에서도 분전했지만 25-35로 패하며 최종예선 진출에는 실패했다.
지난달 열린 호치민 3쿠션 월드컵에서 한국 선수 최연소 8강 진출 기록을 세웠던 김도현(상동고부설방통고)도 PQ라운드에 출전했다. 김도현은 1승 1패를 기록하며 조 2위에 머물러 최종예선 진출이 좌절됐다. 김민석(부산체육회), 이범열(시흥체육회), 양승모(인천), 권미루(부산) 역시 PQ 관문을 넘지 못했다.
대회 생중계 일정과 다시보기, 하이라이트 영상은 SOOP 당구 특집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SOOP TV와 IB스포츠, Ball TV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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