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배곧 복합문화중심도시 민간공모 착수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입력 2026.05.28 07:21  수정 2026.05.28 09:07

4만㎡ 부지 복합개발…문화·산업·연구 융합 거점 육성, 9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시흥시청전경ⓒ시흥시제공


시흥시가 배곧신도시의 미래 성장 거점 조성을 위해 ‘배곧 복합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민간사업자 공모를 추진한다.


공모는 공모형 토지 매각 방식으로 진행되며, 대상지는 배곧동 319번지 일원 4만1201.3㎡ 규모다.


시흥시는 민간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반영해 문화·상업·업무·연구 기능이 결합된 복합공간으로 개발, 수도권 서남부 대표 문화·산업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시설과 상업·업무·연구시설을 연계한 복합개발을 통해 자족 기능 강화와 시민 편의 증진, 도시 경쟁력 제고에 초점을 둔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

우선협상대상자는 사업계획 완성도와 공공성, 지역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응모자는 공모지침에 따른 개발 방향과 필수시설(체육시설)을 반영한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개발 구상에 따라 도시계획 용도변경도 병행될 수 있어 창의성, 공간 구성, 실현 가능성이 주요 평가 요소로 꼽힌다.


참가의향서는 6월 10~11일 접수하며, 이후 6월 22~23일 질의 접수, 7월 1일 답변, 9월 7일 사업신청서 접수, 9월 10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순으로 진행된다.


시흥시 관계자는 “문화·산업·연구가 공존하는 미래형 도시 모델 구현의 핵심 사업”이라며 “역량 있는 민간사업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 내용은 시흥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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