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원 기자 (gyuwon@dailian.co.kr)
입력 2026.05.22 16:40 수정 2026.05.22 16:40
지난해 진행된 단오축제 모습.ⓒ의왕시 제공
의왕시는 오는 30일 왕송호수공원에서 '제23회 의왕단오축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의왕문화관 주관으로 열리는 의왕단오축제는 잊혀가는 단오의 세시풍속을 되새기고 시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는 '의왕의 안녕, 오색 빛 단오에 담다'를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복노리개·여름꽃부채·창포향낭주머니 만들기 ▲봉숭아 물들이기 ▲떡메치기 등 ‘단오 무료 체험’을 비롯해 ▲단오 줄타기 ▲평양검무 ▲품바각설이 ▲강강술래 등 ‘전통 공연’, ▲그네타기 ▲널뛰기 ▲딱지치기 ▲제기차기 ▲주령구놀이 등 ‘전래놀이 체험’을 마련했다.
제23회 의왕단오축제 포스터.ⓒ의왕시 제공
특히,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실력을 겨루는 민속놀이 대회에서는 가족 윷놀이, 제기차기, 새끼꼬기, 그네타기 등 다양한 종목이 진행될 예정이다. 푸드트럭 먹거리 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가족 윷놀이와 새끼꼬기 등 일부 사전 접수 프로그램 신청은 의왕문화원 홈페이지(www.uwcc.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031-456-499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이번 행사가 진행되는 왕송호수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성 제고를 지난해 말 생태습지 산책로와 서수원 뚝방길 노후 야자매트 교체 및 침하 된 보도블록 재정비 등 보완 작업과 산책코스에 수국과 초화류를 심어 꽃길을 조성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