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026년 인구정책 유공자’ 후보자 추천 접수

최규원 기자 (gyuwon@dailian.co.kr)

입력 2026.05.21 16:47  수정 2026.05.21 16:48

광주시청 전경.ⓒ광주시 제공

광주시는 오는 6월 5일까지 제15회 인구의 날(7월 11일)을 기념해 저출생 극복과 인구정책 확산에 이바지한 ‘2026년 광주시 인구정책 유공자’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가족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과 인구정책 활성화에 이바지한 숨은 공로자를 시민이 직접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추천 대상은 ▲임신·출산·양육 지원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 ▲지역사회 결혼 및 양육 친화 분위기 조성 ▲인구정책 연구 및 교육 활성화 ▲고령화 대응 ▲청년인구 지원 등 6개 분야에서 공적이 있는 개인 및 기업·단체다. 타의 모범이 될 만한 공적이 있으면 누구나 추천할 수 있다.


추천 서류와 접수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접수된 후보자는 공적 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선정된 유공자에게는 오는 7월 중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부터 ‘인구정책 유공 포상’을 추진하고 있다. 첫번째 표창의 영예는각각 6자녀, 5자녀, 4자녀를 출산하고 지역 사회 봉사 활동을 활발히 펼쳐온 개인 3명과 양육친화적인 근무환경을 조성한 회계사 사무소와 가족돌봄 휴가 등 일가정 양립이 가능하도록 근무 여건을 조성한 중소기업이 차지했다.


시 관계자는 "인구 문제 극복은 행정뿐 아니라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함께 어우러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역 곳곳에서 가족친화적 문화 확산과 인구정책 활성화를 위해 힘써 온 숨은 공로자들이 이번 추천을 통해 많이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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