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하계 전력수요 급증 대비 안정적 전력공급 총력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6.05.20 17:19  수정 2026.05.20 17:19

제2차 혁신·통합 전략회의 개최

발전설비 정비·현장 안전대책 집중 점검

한국남부발전이 하계 전력수요 급증에 대비해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남부발전은 20일 부산 본사 강당에서 전사 부서장급 이상 주요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CEO 주재 '제2차 혁신·통합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2026년 하계 전력수요 증가에 대비한 계획과 현황을 점검했다.


'혁신·통합 전략회의'는 발전사 통합, 에너지전환 등 대내외 경영 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5월 신설한 남부발전 자체 회의체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후변화로 인해 예년보다 길고 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여름 전력수요 변동에 대응해 차질 없이 전력공급을 위한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특히 하계 전력수요 피크기간에 대비해 현재 진행 중인 발전소별 계획예방정비 등 설비정비 현황과 향후 대응 계획을 세부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하계 피크기간 중 폭우 등 여름철 자연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시설물 보강 계획을 검토하는 한편 발전소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작업환경 개선과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의 현장 안착 방안에 대한 토론도 함께 진행됐다.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은 "하계 전력수요 피크기간은 물론, 이른 더위로 전력수요가 급증할 수 있는 만큼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여름철 폭염과 폭우는 이제 상존하는 위험이므로 안전사고와 재해 예방을 위해 현장을 중심으로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