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홍수 대비 배수펌프 점검지원…사회안전망 강화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6.05.20 15:51  수정 2026.05.20 15:51

섬진강 유역 13개 배수펌프장 전기·기계 설비 정밀진단

한전KPS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전남 광양시와 구례군 관내 섬진강 유역 13개 배수펌프장을 찾아 전기·기계설비의 정상작동 및 고장 여부 등을 정밀진단했다.ⓒ한전KPS

한전KPS가 홍수 상황을 대비해 섬진강 유역 13개 배수펌프장 전기·기계 설비 정밀진달을 실시하는 등 사회안전망 강황에 나섰다.


한전KPS는지역상생 사업의 일환으로 보유기술을 활용한 재능기부를 통해 여름철 홍수 대비 배수펌프장 사전 정밀진단을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해 하절기 잦은 극한 호우가 예상되는 가운데 사회안정망 강화와 공공기여 확대 차원에서 추진한 관공협업 사업이다. 지난해 영산강 유역을 시작으로 2년째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전남 광양시와 구례군 관내 섬진강 유역 13개 배수펌프장을 찾아 전기·기계설비의 정상작동 및 고장 여부 등을 정밀진단했다.


세계적 수준의 전기·기계 설비 정비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배수장 주요 설비의 기동 테스트를 통해 운전상태를 살폈다. 변압기와 차단기반 접속부 열화상 분석, 케이블 절연저항과 상태 평가, 모터 절연진단 등 전문적인 진단과 솔루션을 제공했다.


점검을 요청한 전라남도와 광양시·구례군 측은 자체 점검만으로는 확인하기 힘든 기술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올해 극한 호우로 인해 우려되는 홍수피해에 대비해 시민 안전 확보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홍연 한전KPS 사장은 "회사가 보유한 세계적 기술력과 노하우를 통해 자연재해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이번 활동에 큰 의미가 있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회사의 업과 연계한 사회가치 창출 사업을 적극 찾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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