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운전자 맞춤형 교통 공약 발표…“주차난·충전 불편 해소”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입력 2026.05.20 14:32  수정 2026.05.20 14:32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의 생활 밀착형 공약 안내 포스터 ⓒ 박찬대 캠프 제공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가 운전자 편의 확대를 위한 생활밀착형 교통 공약을 발표했다.


스쿨존 운영 개선부터 원도심 주차 공간 확충,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까지 시민 체감형 정책에 초점을 맞췄다.


박 후보는 20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인천의 확실한 행복’ 시리즈 8·9·10호 공약을 통해 “운전자들이 일상에서 겪는 교통 스트레스와 불편을 줄여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이동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우선 어린이보호구역의 제한속도와 운영시간을 현실에 맞게 탄력적으로 조정하겠다는 방침이다.


낮 시간대에는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리하되, 심야 시간대에는 대로변 중심으로 교통 흐름을 고려한 합리적 운영체계를 도입하겠다는 구상이다.


원도심 주차난 해소 방안도 내놨다. 박 후보는 공원 지하 공간을 활용한 공영주차장을 확대 조성해 부족한 주차 공간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주차 민원이 집중되는 지역을 우선 대상으로 단계적 확충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기차 이용 환경 개선 공약도 포함됐다. 박 후보는 주택가와 생활권 중심으로 가로등형·직결형 충전기를 확대 설치해 충전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전기차 운전자들의 충전 불편을 줄이고 친환경 교통 기반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박 후보는 “운전자가 편안해야 교통 환경도 더욱 안전해질 수 있다”며 “출퇴근길 부담을 덜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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