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 미래 설계할 드림팀 떴다”…김정헌, 매머드 선대위 출범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입력 2026.05.20 15:25  수정 2026.05.20 15:25

20일 대규모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킨 국민의 힘 김정헌(가운데) 영종구청장 후보 캠프 관계자들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김정헌 캠프 제공

국민의 힘 김정헌 영종구청장 후보가 대규모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키며 본격적인 선거 체제 구축에 나섰다.


신설 영종구의 안정적 출범과 미래 성장 전략을 동시에 이끌겠다는 구상으로, 행정 전문가와 정책 인사, 청년·복지 분야 인재들을 전면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김 후보 캠프는 20일 선대위 인선을 공식 발표하고 “영종의 미래 경쟁력을 책임질 실무형 조직 구성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선대위는 지역 현안 대응 능력과 행정 경험을 갖춘 인사들을 중심으로 꾸려졌으며, 청년과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조직까지 포함해 외연 확장에 나섰다는 평가다.


상임선대위원장에는 지역구 국회의원인 배준영 의원이 이름을 올리며 선거 지원에 힘을 싣는다.


선대위원장에는 정창래 전 중구 부구청장, 고문에는 계재덕 전 중구 부구청장이 합류해 행정 경험을 기반으로 캠프 운영 전반을 지원한다.


정책 라인에는 김동철 전 중구 구출범준비단장이 정책본부장을 맡아 신설 영종구 발전 청사진 수립에 나선다.


에너지위원장에는 김의경 인천대 교수가 참여해 친환경 미래도시 전략을 담당하며, 미디어홍보위원장에는 한상원 전 중구 주민생활국장이 선임돼 주민 소통과 대외 메시지를 총괄한다.


총괄선대본부장에는 조영덕 전 중구청장 정책보좌관이 임명돼 조직 운영과 현장 선거 전략을 지휘하게 된다.


특히 캠프는 청년위원장과 여성장애인위원장을 신설하며 세대·계층 통합 메시지를 강화했다.


청년위원장은 청년 일자리와 주거·문화 정책 발굴에 집중하고, 여성장애인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밀착형 지원 정책 마련에 나설 예정이다.


김 후보는 “신설 영종구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서는 지역을 가장 잘 이해하는 인물들과 검증된 행정 역량이 필요하다”며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중심 선거를 통해 영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청년과 여성, 장애인을 포함한 다양한 주민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모두가 체감하는 미래도시 영종을 만들겠다”며 “현장 중심 소통과 강한 실행력으로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 캠프는 선대위 출범을 계기로 영종구 맞춤형 핵심 공약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본격적인 표심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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