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6·3 픽] 장동혁, 경남서 김경수 저격 "민주당에선 전과 4범은 돼야 선거 나와", 삼성 "7087명 출근해야"…노조 "비조합원 먼저 배치" 맞불 등

박상우 기자 (sangwoo@dailian.co.kr)

입력 2026.05.19 21:00  수정 2026.05.19 21:00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오후 경남 창원시 소재 국민의 힘 경남도당 사무실에서 열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남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및 필승결의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6·3 픽] 장동혁, 경남서 김경수 저격 "민주당에선 전과 4범은 돼야 선거 나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국민을 무시하는, 뻔뻔하고 오만한 민주당을 이번 지방선거에서 심판해주셔야 한다"고 말했다.


장동혁 대표는 19일 오후 경남 창원 경남도당에서 열린 경남 선거대책위원회의 및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해 "선거에서 댓글조작 범죄를 저질러서 도지사를 하다가 징역을 살고 나온 사람이 다시 도지사에 출마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대표는 "대통령도 전과 4범, 도지사 후보도 전과 4범, 창원시장 후보도 전과 4범"이라며 "민주당은 전과 4범 정도는 돼야지, 전과 2범이나 3범은 명함도 못 내민다"라고 꼬집었다.


또 "민주당 정권은 탈원전 한다면서 경남 산업 생태계를 다 망쳐놨다. 그런 사람들에게 경남을 맡겨서 되겠나"라며 "대통령이 자기 죄를 지우고 재판을 취소하겠다고 달려드는 이런 나라를 자녀들에게 물려줄 수 있겠나"라고 했다.


삼성 "7087명 출근해야"…노조 "비조합원 먼저 배치" 맞불


삼성전자 노사가 총파업을 이틀 앞두고 막판 줄다리기를 이어가고 있다. 법원이 안전·보안 인력의 평시 수준 유지를 명령한 가운데 삼성전자는 하루 7087명의 필수 근무 인원이 필요하다고 노조 측에 통보했다. 다만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가 노사 합의 가능성을 직접 언급하면서 극적 타결 가능성도 거론된다.


19일 삼성전자는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초기업노조)와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에 보낸 공문에서 “쟁의행위 기간에도 안전업무와 보안작업이 정상적으로 유지·운영될 수 있도록 평상시와 동일한 인력 수준으로 부서별 필요 인원 한도 내 일 단위 근무표를 수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제시한 일일 필요 인원은 총 7087명이다. 안전업무 2396명, 보안작업 4691명 규모다.


안전업무 필수 근로 인원에는 글로벌 제조&인프라총괄 사업부의 소방방재팀 등과 AI센터 사업부의 데이터센터팀 등이 포함됐다.


보안작업에는 메모리 2454명, 시스템LSI 162명, 파운드리 1109명, 반도체연구소 566명 등이 필수 인원으로 명시됐다.


[6·3 픽] 한동훈, 하정우 주식 파킹 의혹 일축에 "이해충돌 더 분명해져"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주식 파킹 의혹을 일축한 가운데 한동훈 무소속 후보가 "심각한 이해충돌이라는 점이 오히려 더 분명해졌다"고 직격했다.


한동훈 후보는 19일 페이스북에 "하정우 후보 말이 다 맞다고 치더라도 심각하다"고 따졌다.


한 후보는 "베스팅 계약이라고 했다가 베스팅 고문역할 계약이라고 말을 바꾸는 등 갈팡질팡하고 있고, 친분있는 대표 개인?에게 매각해 놓고 회사에 매각했다고 거짓말한 것이 드러나는 등 검증이 필요하다"고 부연했다.


앞서 하 후보는 이날 언론방 공지를 통해 "홍종기 변호사(한동훈 무소속 후보 소속 로펌 대표, 윤석열 정부 국무총리비서실 민정실장)가 제기한 주식 매각 관련 의혹에 대해 명확한 사실관계를 밝힌다"며 관련 의혹을 정면 반박했다.


반도체 호황에도 안 꺾인다…1500원대 '고환율' 고착화되나


미국발 강달러 흐름 속에 원·달러 환율이 연일 1500원대를 이어가면서 고환율 장기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반도체 수출 호조에 따른 대규모 경상수지 흑자에도 외국인 자금 이탈과 달러 강세 압력이 이어지며 환율이 좀처럼 안정되지 않는 모습이다.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는 전 거래일보다 7.5원 오른 1507.8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6.5원 내린 1493.8원으로 출발했지만, 오전 10시께 상승세로 전환한 뒤 오후 들어 오름폭을 확대했다.


[코인뉴스] 비트코인 7만6000달러 지지선 위태…추가 조정 우려


비트코인이 현물 ETF 자금 이탈 여파 속에 7만6000달러선까지 밀려났다.


시장에서는 주요 지지선이 무너질 경우 추가 조정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9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플랫폼 코인게코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10분 기준 비트코인은 7만7018달러에 거래됐다.


앞서 오후 2시25분께에는 7만6618달러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서울시, '픽시자전거 이용 금지' 조례 시행…"단속 효용성 높여야" [데일리안이 간다 147]


도로교통법상 제동장치(브레이크)가 없는 차는 도로에서 운행해선 안된다. 자전거 역시 차로 분류되는 이상, 도로를 달리기 위해선 반드시 브레이크가 장착돼야한다. 그러나 최근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브레이크 없는 '픽시 자전거'가 유행하고 있다.


데일리안은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 중학교 인근 공원을 찾았다. 오후 4시20분 전후로 수업을 마치고 학교에서 나온 학생들이 삼삼오오 공원을 통과하며 집이나 학원으로 향했다.


해당 학교는 학기 초인 지난 3월 학교 차원의 대대적인 픽시 자전거 단속이 이뤄졌다고 한다. 중학교 3학년 학생인 A군은 "학기 초에 선생님들이 픽시 자전거들을 압수했다"며 "요즘에는 따릉이(서울시 공유 자전거) 같은 거나 일반 자전거를 타고 등·하교하는 편"이라고 학교 분위기를 소개했다.


최근 브레이크를 제거한 픽시 자전거를 타다가 사고를 당하는 학생들의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제동장치가 없는 픽시 자전거의 운행을 제한하는 조례를 공포했다.


서울시는 전날 총 21건의 조례를 공포했는데 이중 제동장치가 없는 픽시 자전거의 운행을 제한하는 '제동장치 없는 픽시 자전거 이용안전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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