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한,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
양자대결 시 河 44% 韓 40%
보수층 '단일화 필요하다' 59%
부산 북갑 보궐선거에서 격돌을 벌일 3인의 후보가 지난 10일 일제히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레이스에 들어갔다. 사진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하정우, 국민의힘 박민식, 무소속 한동훈 후보. ⓒ연합뉴스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한동훈 무소속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리아리서치가 MBC 의뢰로 16~18일까지 사흘간 무선 100% 전화면접 방식으로 조사한 결과 하정우 후보가 38%, 한동훈 후보가 33%를 기록했다.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20%의 지지를 받았다.
'지지 여부와 상관없이 누가 당선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는 하정우 후보가 42%를 얻으며 한 후보(31%)와 박 후보(16%)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양자 가상대결에서도 하 후보(44%)와 한 후보(40%)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였다.
하 후보와 박 후보의 양자대결에서는 각각 44%, 30%를 기록했다.
보수진영 후보 단일화에 대해서는 '필요하다' 47%, '필요하지 않다' 44%는 응답이 비슷하게 나타났다. 보수층에서는 '필요하다'는 응답이 59%로 과반을 넘었다.
'보수진영 단일화 후보로 누구를 더 지지하느냐'는 질문에는 한동훈 후보가 47%로 박민식 후보(28%)를 앞섰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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