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 유튜브 캡처
배우 지창욱이 최근 공개된 광고 영상으로 뜻밖의 ‘생활고 의혹’에 휘말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지창욱이 출연한 한 통신사 해외 로밍 광고 영상이 빠르게 확산됐다. 해당 광고는 독특한 연출로 유명한 돌고래유괴단이 제작한 작품으로, 이른바 ‘B급 감성’을 전면에 내세웠다.
영상 속 지창욱은 프랑스 파리 공항에 등장해 휴대전화를 들고 “스마트폰! 발사!”라고 외치거나, “로밍”을 외치며 변신 포즈를 취하는 등 과장된 연기를 선보였다. 또 캐리어를 타고 날아다니고 눈에서 형광 레이저가 나오는 유치한 CG 연출 속에서도 진지한 표정을 유지해 웃음을 자아냈다.
ⓒ SK텔레콤 유튜브 캡처
특히 그는 어머니와의 통화 장면에서 “지금 로밍으로 전화하는 거다. 무려 70% 할인해서”라며 상품 설명에 몰입하는 모습으로 ‘병맛 코드’를 완성했다. 해당 광고는 과거 인기 애니메이션 ‘슈퍼 그랑죠’를 패러디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이 화제를 모으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생활고를 겪는 것으로 의심받는 지창욱 최근 광고”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오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저 얼굴로도 저렇게 열심히 살아야 하는 세상이구나”, “지창욱 진짜 열심히 산다”, “주식 실패한 거 아니냐” 등 반응을 보이며 폭소했다.
논란이 이어지자 지창욱은 직접 댓글을 남기며 유쾌하게 해명했다. 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댓글창에 “생활고 아닙니다..”라고 적으며 상황을 재치 있게 정리했다.
여기에 대한민국 외교부 공식 계정까지 등장했다. 외교부는 해당 영상에 “공항 내부에서 변신하실 때는 안전을 위해 기합 소리를 반 정도로만 하시면 어떨까요?”라는 댓글을 남겨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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