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피드백 벌써 반영됐다고?"…펄어비스 '붉은사막', 업데이트 속도 호평

이주은 기자 (jnjes6@dailian.co.kr)

입력 2026.05.19 10:52  수정 2026.05.19 10:53

지난 15일 1.07 패치 업데이트 진행

발 빠른 패치와 업데이트로 이용자 호평

스팀 글로벌 이용자 평가 '매우 긍정적' 유지

펄어비스 신작 '붉은사막' 대표 이미지.ⓒ펄어비스

펄어비스 신작 '붉은사막'이 발빠른 이용자 피드백 반영으로 호평받고 있다. 싱글 패키지 게임임에도 출시 두달 새 도합 18회의 패치와 핫픽스(수정 사항에 대한 빠른 조치)를 진행하며 콘텐츠를 고도화하고 있다.


19일 스팀 페이지에 따르면 붉은사막은 지난 15일 1.07 패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클리프·데미안 맨손 기술 추가 ▲늑대와 곰 탑승물 추가 등이 이뤄졌다.


앞서 펄어비스는 출시 이후 글로벌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수시로 업데이트를 진행해 왔다. 수요가 높았던 보스 재대결부터 거점 재봉쇄, 특수 탑승물 및 신규 반려동물 추가, 조작 커스터마이징, 난이도 설정 게임 전반을 보완하기 위한 패치가 적용됐다.


글로벌 게임 커뮤니티 레딧에서는 "어제 언급된 개선 의견이 오늘 패치 노트에 반영됐다" 등의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싱글 플레이 게임임에도 라이브 서비스 게임 수준의 신속한 업데이트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붉은사막이 출시 한 달이 지난 시점에도 높은 접속자 수를 유지하고 있고, 역대 글로벌 대작들과 비교해도 놀라울 정도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말하며 "출시 이후 판매량이 상당히 꺾이는 오픈월드 싱글 플레이 게임으로는 이례적인 지표"라고 분석했다.


북미 최대 게임 매체 IGN(아이지엔)은 "게임 출시 이후 거의 매주 이어지는 업데이트 속도가 경이로울 정도"라고 언급했다. Kotaku(코타쿠) 역시 "엄청난 속도로 진행되는 패치를 두고 펄어비스가 싱글 플레이 기반 게임을 마치 라이브 서비스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처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용자를 최우선에 둔 운영으로 붉은사막은 현재 스팀 글로벌 이용자 평가 '매우 긍정적'을 유지하고 있다.


붉은사막 흥행으로 펄어비스는 올 1분기 창사 이래 최고 분기 실적을 달성하기도 했다. 지난 3월 21일 출시된 붉은사막이 4일 만에 300만장을 판매하며 펄어비스는 올 1분기 매출 3285억원, 영업이익 2121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19.8%, 2584.8% 증가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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