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가정의 달 맞아 임직원 가족 봉사활동 실시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6.05.18 18:26  수정 2026.05.18 18:26

시각 장애 아동 위한 '특별한 도서' 제작

기부금 1000만원 전달

한국수력원자력은 임직원과 가족 30여명이 16일 시각 장애 아동을 위한 '특별한 도서 제작' 봉사활동을 펼쳤다.ⓒ한수원

한국수력원자력이 시작 장애 아동을 위한 '특별한 도서'를 제작해 전국 시각 장애 학교와 점자도서관, 특수 학급이 있는 초등학교 등에 전다할 예정이다.


한수원은 임직원과 가족 30여명이 16일 시각 장애 아동을 위한 '특별한 도서 제작'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한수원은 같은 날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에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과 가족들은 경주 본사 인근 회의실에서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시각 장애 아동들이 손끝으로 세상을 느끼고 배울 수 있도록 점자‧음성 도서에 다양한 재질의 촉각 키트를 직접 부착하며 '특별한 도서'를 완성했다.


'특별한 도서'는 전국 시각 장애 학교와 점자도서관과 특수 학급이 있는 초등학교 등에 전달되어 시각 장애 아동들의 교육 및 독서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봉사활동에 앞서 진행된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통해 참여 가족들은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 환경과 일상 속 어려움에 대해 이해하고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배려의 가치를 배웠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가족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장애에 대한 이해의 폭도 넓힐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며 "작은 정성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수원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의 행복을 공유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와 지역사회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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