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반바지 출근'으로 여름철 에너지 절약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6.05.18 15:14  수정 2026.05.18 15:14

5월부터 9월까지 반바지 출근 자율 운영

유연한 조직문화·에너지 절약 확산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이달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고 에너지 절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반·바·지 캠페인'을 시행한다.ⓒ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가 5월부터 9월까지 반바지 출근을 권장한다. 여름철 에너지 절약과 함께 유연한 조직문화 조직을 위한 방침이다.


전기안전공사는 이달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고 에너지 절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반·바·지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반·바·지 캠페인'은 '반바지 출근! 바꾸는 일상, 지속하는 GX(녹색대전환)'를 슬로건으로 복장 간소화를 통해 냉방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생활 실천을 유도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폭염의 조기화·장기화에 대응하는 동시에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보다 유연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의 자율 참여 방식으로 운영된다. 반바지 착용은 내근 업무시에만 가능하며 과도한 노출 복장이나 운동복 등은 제한된다.


전기안전공사는 직원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참여율이 높은 사업소를 대상으로 커피차 지원 이벤트도 진행한다. 특히 캠페인 초기 참여 우수 사업소에는 별도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남화영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작은 변화가 에너지 절약과 탄소중립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공사가 먼저 실천 문화를 확산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