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3.6조 순매도
개인·기관 '사자' 방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2.86포인트(0.31%) 오른 7516.04로 거래를 마쳤다.ⓒ연합뉴스
코스피가 외국인 대규모 순매도에도 개인·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강보합 마감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2.86포인트(0.31%) 오른 7516.04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49.89포인트(0.66%) 내린 7443.29로 개장했다.
장 초반에는 외인의 매수세로 7142선까지 떨어지며 2거래일 연속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지만, 이후 개인과 기관의 순매수로 상승세를 보였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개인과 기관이 각각 2조2093억원, 1조3906억원을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유도했다.
외국인은 홀로 3조6492억원을 순매도해 지수 하락을 유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삼성전자(3.88%)·SK하이닉스(1.15%)·삼성전자우(3.18%)·삼성전기(2.08%)·두산에너빌리티(1.17%)·삼성물산(0.6%) 등은 올랐다.
반면 SK스퀘어(-0.46%)·현대차(-5.29%)·LG에너지솔루션(-2.16%)·HD현대중공업(-3.91%) 등은 내렸다.
코스닥은 하락세로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36포인트(0.20%) 내린 1176.93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8.73포인트(1.66%) 하락한 1111.09로 출발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외국인이 홀로 2372억원을 사들이고, 기관과 개인이 각각 2552억원, 76억원을 팔아치웠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였다.
알테오젠(-3.12%)·에코프로비엠(-0.05%)·에코프로(-1.86%)·레인보우로보틱스(-7.90%)·코오롱티슈진(-2.87%)·삼천당제약(-3.74%)·HLB(-3.08%)·에이비엘바이오(-5.95%) 등은 내렸다.
주성엔지니어링(29.96%)은 홀로 강세를 보였으며 리노공업은 보합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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