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 국힘 고양시장 후보, “원도심 정비 패스트트랙 가동할 것”

오명근 기자 (omk722@dailian.co.kr)

입력 2026.05.16 16:17  수정 2026.05.16 16:17

이동환 국민의힘 고양시장 후보가 후보 등록 후 첫 주말인 16일 능곡중앙교회에서 열린 ‘능곡3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조합 총회’ 현장을 방문해 밀착형 민생 행보를 펼쳤다.

이동환 고양시장 후보가 16일 ‘능곡3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조합 총회’ 현장을 방문,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오랜 기간 규제와 행정소송 등으로 고통받아 온 원도심 주민들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서 듣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능곡3구역은 이동환 후보가 시장 재임 중이던 지난 2024년 7월, ‘재정비촉진구역’ 재지정을 이끌어내며 재개발의 불씨를 극적으로 살려낸 상징적인 곳이다. 조합원들은 이 후보의 등장에 힘찬 박수로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


이동환 후보는 “그동안 주민들께서 겪으신 긴 기다림과 고통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오늘 창립총회 이후 고양시에 접수될 조합설립인가 신청을 비롯해 향후 모든 행정 절차가 멈춤 없이 신속하게 진행되도록 ‘패스트트랙’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동환 후보는 원도심 정비에 대한 확고한 비전도 제시했다. 이 후보는 “원당과 능곡 등 원도심의 주거환경 혁신은 일산신도시 재건축만큼이나 시의 미래가 걸린 중차대한 과제”라며 “일산 재건축과 원도심 정비를 동시에 가동하는 강력한 ‘도시대개조’를 완성해 고양시 전역의 주거생활 질을 품격 있게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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