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6.05.15 19:40 수정 2026.05.15 19:40어촌 재생 사업 등 논의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전남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주요 관계자들을 초청해 현장간담회를 하고 있다.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 이하 공단)이 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해 전남 지역 어업인들과 직접 머리를 맞댔다.
공단은 전남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주요 관계자들을 초청해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진행한 부산·경남권 간담회에 이은 행보다.
이번 자리는 현장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실효성 있는 발전 대책을 발굴기 위한 목적이다.
간담회에는 홍종욱 이사장을 포함해 전남 지역 어촌계장, 수산 및 양식업 민간단체 관계자, 수산 분야 민간기업 대표 등이 함께했다.
간담회에서는 전남 지역 어촌과 수산 업계가 맞닥뜨린 현장 과제를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안전하고 깨끗한 연근해 어장 환경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비롯해 자조금 단체 관련 업무의 상생 협력 모델 구축, 어촌 재생 사업을 통한 지역 활력 제고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공단은 이번에 수렴한 건의 사항 가운데 자체적으로 즉시 처리가 가능한 과제는 실무에 신속하게 반영할 계획이다.
단기 해결이 어렵고 장기적인 제도 보완이나 대규모 재원이 필요한 정책 과제는 해양수산부 등 정부 부처 및 관계 기관과 긴밀하게 협의해 대안을 찾아가기로 했다.
홍종욱 어촌어항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어업인 삶의 터전으로 직접 찾아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공단의 정책과 사업에 온전히 담아낼 수 있도록 소통 기회를 계속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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