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운용, 환경부 출신 EHS 전문가 영입…사회공헌 '강화'

김하랑 기자 (rang@dailian.co.kr)

입력 2026.05.15 10:08  수정 2026.05.15 10:10

탄소중립·ESG 교육 총괄 경험

사회공헌 실행력 강화 목적

박형석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오른쪽)가 김효석 사회공헌추진단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마스턴투자운용

마스턴투자운용이 사회공헌 활동 전문성 강화를 위해 환경·보건·안전(EHS) 분야 외부 전문가를 영입했다.


사회공헌추진단 출범 이후 첫 외부 자문위원 위촉으로, 지속가능 경영과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에 힘을 싣겠다는 행보로 풀이된다.


15일 마스턴투자운용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서울 서초구 소재 본사 대회의실에서 사회공헌추진단 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김효석 19대 환경부 국립환경인재개발원장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석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 이길의 경영부문장(부사장), 박세일 사회공헌추진단 부단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위촉식은 사회자의 개식 선언과 참석자 소개로 시작해 마스턴투자운용 사회공헌추진단의 설립 배경과 주요 활동 방향을 소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박형석 대표이사가 김효석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박 대표의 환영사와 김효석 자문위원의 수락 인사가 이어졌다.


이번에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김효석 전 국립환경인재개발원장은 삼성그룹, 두산그룹 지주부문 등에서 환경 안전과 인사 분야 경력을 쌓은 뒤, 환경부로 입직해제19대 국립환경인재개발원장(일반직고위공무원) 등을 역임한 관련 분야 전문가다.


국립환경인재개발원장 재직 시절에는 탄소중립·ESG 등 환경 분야 공무원 직무교육과 민간 기술 인력 대상 환경 전문 교육 과정을 총괄했으며, 정부·공공기관 및 민간을 아우르는 환경 전문 교육 체계 구축을 이끌었다.


앞서 회사는 지난달 사회적 가치 창출과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사회공헌추진단(Social Contribution Group)'을 공식 발족하고, 산하에 사회공헌 및 소셜 임팩트 활동의 기획과 실무를 전담하는 실행 허브로서 '선한영향실천센터(Center for Positive Impact)'를 신설했다.


최근 한국외국어대학교 지속가능경영 인재 그룹 HUF세이버스(HUFSavers)를 초청해 지속가능경영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주제로 임팩트 간담회를 여는 등 청년 세대와의 협업 방향을 적극 모색하고 있으며, 이번 외부 자문위원 위촉을 통해 활동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한층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마스턴투자운용 사회공헌추진단장을 맡고 있는 박형석 대표이사는 "마스턴투자운용 사회공헌추진단의 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 환경·보건·안전 분야 전문성을 두루 갖춘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모시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효석 자문위원은 "마스턴투자운용의 사회공헌 활동이 단순한 나눔을 넘어 지속가능성과 공공 가치를 실질적으로 높이는 방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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