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호텔웨딩 뜬다”…본푸드서비스, 프리미엄 연회 강화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입력 2026.05.14 08:31  수정 2026.05.14 08:31

ⓒ본푸드서비스

본푸드서비스가 전국 주요 호텔 컨세션(식음료 위탁 운영) 사업장에서 선보이는 ‘프리미엄 연회 서비스’가 실속형 웨딩 트렌드와 맞물려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본푸드서비스는 롯데시티호텔(명동·대전·제주)과 L7 호텔(플로팅 명동·해운대) 등 전국 거점 호텔의 인프라를 활용해 단순한 식사를 넘어선 전문 연회 서비스를 확장 중이다.


특히 스몰웨딩, 돌잔치, 기업 회식 등 다양해지는 행사 성격에 따라 지점별 맞춤형 패키지를 개발하고 전용 공간 운영을 강화하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결혼 준비 비용이 급등하는 ‘웨딩플레이션’ 여파로 화려한 예식 대신 내실과 품격을 동시에 챙기려는 예비부부들이 늘고 있다. 본푸드서비스는 이러한 수요를 반영해 지난해 서울 ‘씨카페 명동’에서 스몰웨딩 서비스를 본격 론칭했다.


그 결과, 웨딩 비성수기에도 매월 꾸준한 상담과 계약이 체결될 만큼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홀투어를 통해 실제로 공간을 확인한 예비부부들의 만족도도 높다. 사진만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현장 분위기와 식사 구성, 공간 활용도를 직접 살핀 뒤 계약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많다.


특히 ‘씨카페 명동’은 서울 도심의 초역세권에 위치해 하객들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호텔 주차장과 인근 건물 주차 연계 지원을 통해 방문객 편의성을 높인 점도 장점이다.


또한 27층 고층 뷰를 통해 도심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조망권과 호텔 대행업체의 세련된 연출, 본푸드서비스의 전문 식음 서비스가 더해져 ‘합리적인 프리미엄 웨딩’의 표본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호텔 뷔페 기반의 식사도 하객 만족도를 높이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스몰웨딩은 예식 규모가 작은 만큼 음식과 서비스 경험이 전체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씨카페 명동’은 호텔 뷔페에 대한 기대감과 실제 식사 만족도가 맞물리며 신랑∙신부와 하객 모두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예식 이후 식사를 위해 재방문하는 고객도 있을 만큼 음식 평가가 우수하다는 설명이다.


공간은 최대 100명까지 수용 가능하며, 80~100명 내외 프라이빗한 스몰웨딩에 적합하다. 신부대기실까지 세심하게 연출할 수 있어 소규모 예식임에도 갖출 것은 갖춘 완성도 높은 분위기를 구현할 수 있다.


대관은 3시간 기준으로 운영돼 여유로운 예식 진행이 가능하다. 오후와 저녁 타임으로 구성되며, 저녁 예식은 일정에 따라 시간 조정도 가능하다.


호텔의 품격은 살리면서도 합리적인 비용으로 진행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호텔 뷔페 식사와 프라이빗한 공간 구성을 함께 누릴 수 있어, 가성비 높은 호텔 스몰웨딩을 찾는 예비부부에게 적합하다. 오픈 기념으로 10% 할인된 금액으로 예약할 수 있다.


현재 명동점을 중심으로 운영중인 스몰웨딩 서비스는 향후 전국 거점지역의 호텔 사업장으로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본푸드서비스는 지역별 수요에 특화된 서비스를 적극 검토해 전국적인 웨딩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본푸드서비스 유현승 컨세션본부장은 “고물가 시대에 실속 있는 프리미엄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호텔 뷔페의 전문적인 서비스가 스몰웨딩의 새로운 대안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본푸드서비스만의 컨세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들이 소중한 순간을 가장 특별하게 기념할 수 있도록 연회 콘텐츠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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