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6일 미 워싱턴DC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열린 '군인 어머니의 날' 행사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 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해방 프로젝트의 재개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인터뷰에서 “중단된 해방 프로젝트의 재개를 검토하고 있다”며 “만일 재개한다면 이전보다 더 큰 규모, 더 강력한 방법으로 할 것이다. 다만 최종 결정은 아직 내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미국과 이란은 종전 조건을 두고 공방을 주고받고 있다. 전날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내놓은 종전 협상안에 대해 “전혀 받아들일 수 없다”며 수용 불가 입장을 밝혔다. 미군은 지난 4일 호르무즈 해협에 고립된 선박 탈출을 돕는 해방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이 잘 진행되고 있다며 5일 이를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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