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전쟁] 美 "이란 미사일·드론 요격…소형 선박 6척 격침"

정인균 기자 (Ingyun@dailian.co.kr)

입력 2026.05.05 05:27  수정 2026.05.05 07:19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 미 워싱턴DC 백악관에서 플로리다로 이동하기에 앞서 취재진과 대화하고 있다. ⓒ EPA/연합뉴스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4일(현지시간) 시작한 ‘프로젝트 프리덤’ 작전 중 이란의 드론 및 미사일과 소형선박을 파괴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브래드 쿠퍼 미국 중부사령부 사령관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휴전이 끝났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다”며 “우리는 방어 전력으로서 상선들이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갈 수 있도록 방어 체계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란이 이날 오전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였고 우리는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대응했다”며 “이란이 발사한 순항미사일과 드론을 요격했고 소형 선박 6척을 파괴했다. 우리는 대이란 봉쇄를 유지하고 있으며 기대 이상의 효과를 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은 이날부터 호르무즈 해협에 갇힌 선박들이 빠져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 프리덤 작전을 시작했다. 미군은 이날 미국 국적의 상선 2척이 해협을 성공적으로 통과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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