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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이자 금요일인 오늘 날씨는 아침까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내륙을 중심으로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다.
기상청은 "서울과 충청권 내륙, 경북권 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고 예보했다.
새벽까지 충북 남부와 전라 동부에, 아침까지 경상권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대전·충남 남동 내륙, 충북 남부 5mm 안팎 ▲전북 동부, 전남 동부 5mm 안팎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5~10mm ▲울릉도·독도 10~30mm 등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8~12도, 낮 최고기온은 18~26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1도, 수원 11도, 춘천 9도, 강릉 11도, 청주 11도, 대전 10도, 전주 9도, 광주 8도, 대구 11도, 부산 12도, 제주 11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2도, 수원 22도, 춘천 25도, 강릉 20도, 청주 23도, 대전 23도, 전주 21도, 광주 22도, 대구 24도, 부산 22도, 제주 19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한편 봄에는 미세먼지, 황사, 꽃가루 등 호흡기를 자극하는 불청객이 기승을 부리다 보니 가래가 더욱 심해질 수 있다.
끈적한 흰 가래가 나오면 바이러스성 호흡기감염, 알레르기비염, 천식 등을 의심할 수 있다. 거품이 섞이면 폐부종이나 심장질환일 가능성도 있다.
노랗거나 초록색 가래는 세균감염 신호일 수 있다. 실제로 염증이 심해질수록 가래가 점점 진해지는 경향을 보이며 기관지염이나 폐렴으로 악화될 가능성도 있다.
붉은색 가래는 가장 경계해야 한다. 일시적 기관지염이나 후두염일 수도 있지만 붉은색 가래가 반복되거나 양이 늘면 폐렴, 결핵, 기관지확장증, 폐암 등 중증질환일 가능성이 높다.
검은색 가래는 대부분 미세먼지, 대기오염, 흡연 등이 원인이지만 드물게 곰팡이균 감염 등의 신호일 수 있다. 이러한 가래들이 2주 이상 지속되거나, 호흡곤란·흉통·발열이 동반될 때는 반드시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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