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충북지사 후보에 김영환 현 지사…민주당 신용한과 맞대결

김수현 기자 (water@dailian.co.kr)

입력 2026.04.27 16:43  수정 2026.04.27 16:46

강원 강릉시장 후보엔 김홍규

"늦어도 5월 7일까지 경선 끝내"

김영환 충북지사가 3일 청주시 상당구 문화동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의힘의 컷오프 철회와 경선 복귀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 뉴시스

6월 3일 지방선거 국민의힘 충북도지사 후보에 김영환 현 지사가 최종 선출됐다.


박덕흠 국민의힘 지방선거 공천관리위원장은 27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김 지사와 윤갑근 변호사의 경선 결과 김 지사를 당 충북지사 후보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5일~26일 실시된 국민 여론조사와 당원 투표 결과를 합산한 결과다.


앞서 김 지사는 컷오프(공천 배제)된 이후 법원에 컷오프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했고, 인용되면서 극적으로 살아났다. 김 지사는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승리한 신용한 후보와 대결한다.


아울러 국민의힘 강원 강릉시장 후보에는 김홍규 후보가 최종 확정됐다.


박덕흠 위원장은 브리핑 이후 기자들과의 질의에서 "늦어도 오늘 5월 5일이나 7일까지 경선 일정을 끝내려고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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