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고무망치로 앞유리 '쾅쾅'...차에는 아내 있었다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입력 2026.04.16 13:19  수정 2026.04.16 13:21

50대 남성이 아내가 타고 있는 차량 앞 유리를 고무망치로 파손해 체포됐다.


16일 울산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쯤 울산 중구의 한 도로에서 남성 A씨는 한 승용차를 몸으로 막아선 뒤 고무망치로 앞 유리를 여러 차례 휘둘러 파손했다.


ⓒSNS 영상 갈무리

A씨는 특수재물손괴혐의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조사 결과 승용차 뒷좌석에는 A씨 아내 B씨가 타고 있었고 운전석에는 70대 남성 C씨가 있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가정불화로 인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정폭력으로 판단한 경찰은 사건을 중부서 여성청소년과로 넘겼다. 다만 경찰은 "B씨와 C씨의 관계를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SNS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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