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만 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장(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소속 직원들이 14일 안동역 일대에서 ‘에너지절약 가두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이 안동역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에너지절약 실천 캠페인을 벌였다. 최근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자원 안보 위기 속에서 생활 속 절약 문화를 확산하겠다는 취지다.
한국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는 14일 안동역 일대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에너지절약 가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상만 안동빛드림본부장과 직원들이 참여해 안동시민과 안동역 방문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에너지절약 국민행동 요령을 안내했다.
남부발전은 승용차 5부제 참여와 대중교통 이용, 실내 적정온도 유지 등의 내용을 담은 유인물을 배부하며 자발적인 실천 동참을 당부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자원 안보 위기를 극복하고 일상 속 에너지절약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렴 문화 확산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남부발전은 시민들에게 ‘청렴 장바구니’를 나눠주며 공공기관으로서 윤리경영 의지도 전달했다.
지역 유관기관과 협업한 점도 눈에 띈다. 남부발전은 코레일 안동역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했고 안동시 종합사회복지관은 QR코드를 활용한 시민 참여 이벤트와 자체 제작 홍보물을 배부하며 힘을 보탰다.
김상만 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장은 “자원 안보 위기를 슬기롭게 이겨내기 위해 공공기관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국민과 함께하는 실천 운동을 전개하게 됐다”며 “이번 캠페인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에너지절약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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