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IITP, 경북SW마이스터고 개교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경.ⓒ데일리안DB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은 4일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시대를 이끌어 갈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경북SW마이스터고(AI·SW분야 마이스터고) 개교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교식에는 정의라 과기정통부 SW기반조성팀장, 임종식 경상북도교육청 교육감, 최혁준 경상북도 메타AI과학국장, 김주수 의성군수, 박준범 정보통신기획평가원 디지털인재양성단장, 전국 SW마이스터고 교장 등 약 150여명이 참석했다.
과기정통부와 교육부는 AI·SW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맞춤형 실무 인재를 조기 양성하기 위해 전국에 5개 SW마이스터고를 지정·지원해 왔다.
과기정통부는 AI·SW과목 개발, 실습 인프라 구축, 산학협력 프로그램 추진 등 AI·SW 교육과정 운영을, 교육부는 학교 주요시설 확충, 교원 확보 등 기반 조성에 힘을 합해 지금까지 총 157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전체 평균 취업률은 87.9%를 달성하는 등 높은 성과를 자랑하고 있다.
SW마이스터고 학생들은 2025년 전국기능경기대회(동탑), 2025년 청소년 해킹대회(최우수상) 등 각종 경진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교내 글로벌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3년 연속 미국 실리콘밸리 기업에 취업하는 등 국내를 넘어 국제 무대에서도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새로 출범한 경북SW마이스터고는 단일학과 체제 아래 AI, 웹, 게임 산업에서 요구되는 전문 역량을 체계적으로 기를 수 있도록 3개의 코스 선택제를 도입했다.
학생들은 입학 후 1년 동안 기본기를 다진 후 2학년이 되면 AI, 웹개발, 게임개발 중 하나를 선택해 산업 수요 맞춤 전문 교육을 집중적으로 받게 된다.
아울러 경북SW마이스터고는 학생들이 3년간 AI·SW 학업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워크스테이션 실습실과 AI 서버, 최신 GPU 장비, VR 헤드셋, 그래픽 태블릿 등 전국 마이스터고 가운데 유일하게 AI 특화 첨단 실습 인프라를 구축하였으며 학생 전원에게 최신형 노트북, 온라인 학습 수강권, 기숙사비 및 식비 등도 지원한다.
이상민 소프트웨어정책관 직무대리는 “경북SW마이스터고의 성공적인 안착을 기원하며 학생들이 영(young)마이스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산업현장 중심의 시의성 높은 교육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SW마이스터고 지원을 비롯해 우수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앞으로도 민·관·학 협력체계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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