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산화·비만 완화 등 효능'…산림청, 11월의 임산물로 ‘밤’ 선정

김소희 기자 (hee@dailian.co.kr)

입력 2025.11.18 12:01  수정 2025.11.18 12:01

산림청은 11월 이달의 임산물로 밤을 선정했다. ⓒ산림청

산림청은 11월 이달의 임산물로 ‘밤’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밤은 가을철 대표 임산물로, 주로 9월부터 11월 사이에 수확된다. 다양한 품종개량을 통해 당도와 식감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밤에는 비타민C, 식이섬유, 미네랄이 풍부하며 폴리페놀·플라보노이드 등 항산화 성분이 포함돼 있다. 체내 활성산소 감소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항산화·항염, 피부 미백, 주름 개선, 비만 완화 등 효과가 연구를 통해 확인되고 있다. 최근 한국식품연구원은 밤 전분이 지방 축적 억제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밤은 삶기·굽기뿐 아니라 양갱, 페이스트, 라떼, 쿠키 등 다양한 가공식품으로 활용돼 소비층이 확대되고 있다.


김용진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은 “밤은 맛과 영양을 갖춘 임산물”이라며 “국민이 임산물을 다양하게 소비할 수 있도록 연구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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