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패각 수거 처리 등
한국어촌어항공단 남서해지사(지사장 김종범)는 ‘2025년 고창군 하전어촌계 양식어장 정화·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과밀양식과 노후화된 양식어장을 대상으로 한다. 폐패각 수거·처리, 어장 바닥 경운 등 어장 환경개선을 통해 수산 패류자원 자연 서식량 증대와 재생산 능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은 어촌계 패류 생산채취 중단 및 어장 정비를 위한 자율적 참여로 추진한다. 향후 어장 관리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
김종범 공단 남서해지사장은 “이번 사업은 어촌계의 자율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며, 우리나라의 안정적인 수산물 공급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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