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자립률 140% 이상 달성
국토교통부로부터 제로에너지건축물 최고 등급을 획득한 울산항 경비초소 모습. ⓒ울산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변재영)는 올해 3월 신축한 울산항 1·2부두와 일반부두 경비초소가 국토교통부로부터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은 건축물에 필요한 에너지 부하와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는 등 에너지 자립률과 소요량에 따라 5단계로 등급이 나뉜다.
UPA는 정부 정책을 적극 이행하고 친환경 항만생태계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설계단계부터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삼았다. 그 결과 2개 경비초소가 에너지 자립률 140% 이상을 달성하며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에서 1등급을 획득하게 됐다.
공공 건축물은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에 따라 연면적 500㎡ 이상이면 의무적으로 인증을 받아야 한다. 다만 UPA가 인증받은 건물들은 인증 의무 대상이 아니다.
변재영 UPA 사장은 “에너지소비량이 높은 건물 부문은 온실가스 배출 비중이 큰 만큼, 항만 내 건축 시설물의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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