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연극·특강 결합한 공연형 교육…갑질 근절 결의도 진행
청렴문화 행사. ⓒ농촌진흥청
농촌진흥청은 8일 본청 종합연찬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문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취지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과 공동 주최했다.
행사는 2부로 구성됐다. 1부는 갑질 근절 이행 결의대회로, 부서장급 직원 대표 2명이 결의문을 낭독한 뒤 전 직원이 청렴 실천 구호를 제창했다.
2부 ‘청렴 라이브’에서는 전래동화 ‘흥보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청렴 판소리 공연을 비롯해, 공직자의 행동강령과 이해충돌방지법 등을 주제로 한 청렴 특강, 청렴 연극 ‘갑질 브레이커’가 이어졌다.
‘청렴 라이브’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이 운영하는 공연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문화 콘텐츠와 강의를 결합해 공직자 청렴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행사에 앞서 농촌진흥청 감사담당관실은 2024년 실시한 ‘I-DO(나부터 실천) WE-DO(우리 모두 실천) 숏폼 공모전’ 입상작을 상영해 관심을 끌었다.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은 “오늘 행사는 스스로의 청렴 의식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청렴도 1등급 기관으로 도약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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