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홉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F&F엔터테인먼트
아홉(AHOF·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은 1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앨범 '후 위 아'(WHO WE ARE)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는 "사진 속 아홉은 학교 안 여러 스폿으로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홉 명이 하나로 모여 보여주는 아홉의 완전체 시너지는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린다"고 전했다.
아홉은 F&F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보이그룹이자, SBS '유니버스 리그'를 통해 결성된 팀이다. 아홉은 '올-타임 홀 오브 페이머'(All-time Hall Of Famer)의 약자로, 글로벌 스타를 꿈꾸는 9명의 멤버들이 'K팝 명예의 전당'에 오르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은 팀명이다. 이들은 7월 1일 첫 번째 미니앨범 '후 위 아'로 정식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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